영어를 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보통 해외 연수를 해야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결국 영어에 대한 노출 시간인거 같습니다.

저는 초중고까지 해외 여행도, 외국인과의 대화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21살 때부터 국내 어학원에서 약 3년동안 거의 매일 회화 수업에 참여하였고, 자연스레 중상급까지 레벨을 끌어 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회사에 취직하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영어에 대한 노출이 자연스레 줄어들게 되었고, 영어 실력도 퇴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 토크샵이라는 스터디를 접하게 되면서 제 2의 영어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일주일에 1회이긴 하지만 2시간 동안 자유로운 프리토킹 환경에 노출되니 조금씩이지만 꾸준히 실력을 되찾을 수 있었고, 현재도 계속 영어 실력이 상승하고 있는 중입니다.

토크샵의 가장 큰 장점은 컨텐츠입니다. 단순한 프리토킹이 아닌 매주 새롭고 현재 이슈인 사항들을 다루면서 지식은 물론 재미까지 한꺼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보통의 영어스터디는 프리토킹이긴 하지만 컨텐츠가 한정적인 경우가 많아 사람들의 흥미가 떨어지면서 와해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하지만 엄청난 컨텐츠로 무장한 토크샵은 매주 흥미로운 주제로 오히려 결석하기 힘든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저와 함께 꾸준히 스터디에 참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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